임시공동회의' 판결과 관련 동양선교교회 내부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급기야 ‘차량 돌진’과 ‘경찰 출동’ 사태까지 벌어졌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쯤 LA한인타운에 있는 동양선교교회 주차장에서 교인 이 모 씨가 검은색 SUV차량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법원이 임시공동회의 결과를 무효화했는데도 담임목사 측이 계속 헌금을 따로 받고 있어 증거 영상을 녹화하고 있었다”며 “담임목사 측을 지지 하는 홍 모 씨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차를 밀고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담임목사 측 교인 임 모 씨가 박 모 씨의 휴대폰을 빼앗아 던지기도 했다고 반대 측은 덧붙였다. 이에 피해를 주장하는 교인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관들이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사건들은 경찰에 정식 접수까지 된 것으로 파악됐다.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은 최근 지난 1월 7일 김지훈 담임목사가 진행했던 임시공동회의와 관련 ‘교회 헌법에 근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효 판결을 내린 바 있다.IMG_20200908_062805_4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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