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ㅡ
소위 드루킹 특검은 지난 45일여간 조사.
드루킹의 진술에 일부 허점이 발견.
특검은 그의 입에 의존해 수사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 결정.
특검은 그간 확보한 물증으로도 김 지사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충분하다는 것.
특검은 대질 조사 내용을 면밀히 분석한 뒤 조만간 김 지사의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날 특검은 양측 진술이 모순되는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드루킹의 공범 '서유기' 박모씨를 조사했다.
한편, 특검은 이르면 12일 김 지사에게 드루킹을 소개한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이다.....
미주통일신문 뉴스 ㅡ
잘하면, 청와대 쑥대밭 만든다. 그러나 청와대 관련자 조사에서 진전이 벽에 부딪칠까 염려. 배부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