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창 ㅡ

설마.... 했던 우려가 어제부터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 현재 한인회장이라는 자가, 내년 회장선거에 재출마를 한다고 하자 교민 유지 및 단체장들이 거의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한 행사장에서 만났던 고위급 한인단체장 모씨가 미주통일신문 기자와의 대화 중, "..... 제임스 안이 내년 선거에 또 출마한다지요 ? 안돼요. 단체장들이 욕을 많이 해요. 안돼요 ! ....또 그 사람이 한인사회에 20만불을 내 놓겠다 공언 해 놓고 약속도 안지키죠. ...모두 싫어해요. " 라고 성토.

미주통일신문 기자가 최근 관련 교민여론을 수집하는데 자칭 한인회장이라는 자 (한국 장의사 대표)에 대한 지지자가 몇 사람에 불과, 모든 교민들이 "그 새끼 너무 설쳐... 까불어... 또 나온다고 ? 배 기자가 막아요...." 난리소동.

본사는 계속 여론을 수집 중이며 내년 선거에 노인센타 이사장 박형만 씨가 출사표를 던질려고 작심 중인 사실이 감지되었고 호남출신 피코 주민의회 의장 박상준 (윌셔 박 종합보험 대표)씨도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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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민주평통을 위해 봉사하는 임태랑 회장이 현경대 전 민주평통 수석 부회장의 뇌물수뢰 등 사건에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고 며칠 전 귀국 했다. 그는 반년동안 민주평통 위상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내고 있어 교민사회 여론이 아주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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