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LA 중앙일보 칼럼 [북한 핵 포기 5대조건] 곽태환 서울 통일연구원 전 원장

ㅡ 북한이 미국의 적대시, 제재압박 등 포위 당한 강박증 해소 위해

# 남북대화 필요성, 서울 ㅡ평양 연락 사무소 설치
북미. 북일수교 필요성

# 정전체제를 평화협정. 조약 체결

# 6자회담 재개 등을 주장했다.

이하 미주통일신문의 의견은,

칼럼자의 열거된 주장들이 100% 맞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북핵 폐기 등 난제들이 풀어진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은 1990년대에 해결했어야 할 로드맵. 2016년 10월 상황에선 그러한 절차, 과정은 다시 1990대로 타임머신을 돌리자는 것이다.

지금은, 그러한 수순 밟기 보다는 일괄타결ㅡ 동시이행을 해야한다는 것.

즉,
남북한 쌍방이 군비축소 + 30만 정도 군병력 유지,
북한이 경제개발 착수 선언과 동시에 미국 유엔 일본 한국 중국이 북한 현대화 비용 제공하고,

미국은 쿠바처럼 북미수교하는 동시에 북핵폐기 혹은 그 일부를 미국이 매입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북핵 해결 타이밍을 놓쳐, 이제와서 6자회담 재개 + 평화협정 체결 등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것.

여기서 주목할 것은 중국의 의지, 속셈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

문제의 중국이
# 북한을 악용, 역이용하여 ....미국을 위협, 북한 꼴 처럼 미국을 피포위 강박증에 걸리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

또 중국은 남북한 전쟁재발을 유도, 그 틈새에 중국군이 북한을 점령, 접수하려는 것으로 미주통일신문이 이미 판단 하였음으로 현재 중국의 대미, 대북 전략전술들이 아주 교묘하여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주문한다.
Korea unity press. ... Reporter / simon 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