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이렇게 살다...저승 가네

발행인 2021.08.19 07:27 조회 수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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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단상 ㅡ 

 

(홍명기(사진) M&L 홍 재단 이사장이 18일 어제 별세했다. 87세

 

ㅡ 유족들에 따르면 홍 이사장은 지난 15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오렌지카운티 요마린다 메디컬센터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홍 이사장은 병원 도착 당시 이미 혼수상태였으며 수술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18일 오전부터 병세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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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얼굴이 ? 죽을 때가 왔네... 저렇게 다니시면 안되는데.. 지압받고 쉬어야 하는데..."

 

ㅡ 지난 해 부인 별세 후 급격히 쇠약해 진 얼굴..3주전인가, 호텔에서 도산 안창호 ...행사장에서 기자가, 일부러 홍회장의 코앞에 까지 다가서서..체크했었다.

 

ㅡ 결론은 아니다, 위험하다는 판단. 나는 대한인국민회 윤효선 이사장에게 전화로 알렸다. "홍명기 회장님이 오래 못살갰어요. 다 끝났어요."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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