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단상 ㅡ
그대 어디 있는가 ?
그대 없음에 우리는 고독에 지쳐 쓰러졌다.
ㅡ 국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국가를 방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의 통일에 이바지함을 그 이념으로 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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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런 말을 남겼나 ? 국민의 군대 ? 자유민민주의 수호 ?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아닌가.
대통령 선거까지 조작, 사기쳐 국군까지 장악한 국가 대사기범들. 군사정부 때 그 사기범들이 절규했던 소리가 제법 진정성 있어 보여 어리둥절 했던 그 때 우리들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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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고보니 천하의 사기범 종자들. 국군의 사명도 모르는 잡놈들. 이제 우리는 다시 총소리가 필요하다.
ㅡ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 노태우, 장세동...그 "착오"가 오늘 위기의 체제로 전복시킨 실책이, 미주통일신문 배부전 기자까지 통곡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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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리.. 정말 총소리 내고 싶다. 그 빨갱이가, 내 곁에 온다면 나는 사형선고도 마다하지 않고 아파트에 있는 총으로 발사하고 싶다.
ㅡ 이제 눈물이 난다. 나는 커피숍에 홀로 앉아 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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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이와 두환이는 서로 사랑했던 관계인가!
뻗시디 뻗신 삭신들끼리 아주 사랑했었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