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가...지금  최은희 죽기 전 "유언" 들으니.. 

그러나, 1986년 3월 탈출은 거짓말. 끝내 "진실" 밝히지 않아 김정일과의 약속 의리지켜.

신상옥과의 탈출은 김정일과 짜고, 미국정부 제공용 녹음 테이프 수 십개 가지고 나왔고(여기서 김정은의 사회개방 욕구 나와 있다. 또 금강산 지하가 완전 군사 요새화 되었다는 김정일의 육성녹음 있다... )ㅡㅡㅡ

 

징기스칸 영화제작 위해 위장탈출 했고, 신상옥 북한 행은 당시 홍콩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하던 남석훈씨가 북한요인에게 넘겨. 자진월북. 이들의 위장탈출 사실확인은 1987년 뉴욕에서 LA로 이주 했다가...ㅡㅡㅡㅡ

 

LA 우래옥 식당에서(지금 6가 웨스턴 마당몰에 있던 곳) 친지들 초청 파티를 하던 날, 그들의 표정과 발언에서 기자가...위장탈출 1차 감지, 그 날 밤 그들이 준 수기 < 조국은 저 멀리> 받아 읽던 기자가 1시간도 되기 전에 가짜 탈출, 위장탈출 근거사실들을 그들의 수기에서 극적으로 포착.ㅡㅡㅡㅡ

 

그 뒷날, 나는 안기부에 위장탈출 사실을 알리고...당일 호외 신문 5천부를 발행, 배포했다.

[신상옥 ㅡ최은희 위장탈출 가능성 짙어] 톱뉴스로 보도하자...미국 CIA에서 찾아와 위장탈출 사실 브리핑, 대특종을 했다. 안기부에서도 파악, 인정. ㅎㅎㅎ 결국 그들은 미국정부의 보호 취소 당하고 서울로 갔다. 안기부에서 조사, 위장탈출 자백을 했다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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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두 부부, 저승에 가면서도 위장탈출 관련 고해성사 없어 유감. ㅡ 배부전 기자05281809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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